6일차 - 브로드웨이 위키드 뮤지컬, 르뱅 쿠키, 스시
오랜만에 이어 쓰는 뉴욕 출장기..
사진을 보며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서 써본다.
사진을 보며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서 써본다.
특히 이 날은 요즘 화제의 영화 위키드의 현지 브로드웨이 뮤지컬 버전을 본 날이다.
이 포스트를 일찍 썼어야 하는데...
이 포스트를 일찍 썼어야 하는데...
오전 8시 30분 르뱅 쿠기
르뱅 쿠키는 한국에서 크고 두꺼운 쿠키의 종류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미국 뉴욕의 Levain Bakery라는 곳에서 파는 쿠키이다.
이곳의 쿠키가 워낙 독특하고 맛있어서 한국에서 르뱅 쿠키 스타일의 쿠키를 따라 만들며 쿠키의 한 종류처럼 유행하기 시작했다.
Levain Bakery는 뉴욕에만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곳은 쿠키를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우리는 숙소에서 오피스를 가는 길에 작은 지점이 있어서 르뱅 쿠기를 포장해 오피스에서 아침과 함께 먹기로 했다.
우리는 숙소에서 오피스를 가는 길에 작은 지점이 있어서 르뱅 쿠기를 포장해 오피스에서 아침과 함께 먹기로 했다.
오전 9시 아침
르뱅 쿠키를 포장해서 오피스에서 아침을 먹었다.
실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쿠키가 있어서 나머지 음식은 그렇게 많이 담지는 않았다.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빵 하나와 작은 소시지 한 조각을 담아 왔다.
음료는 오렌지 주스이다.
음료는 오렌지 주스이다.
뉴욕 오피스의 조망이 좋다고 들었고, 월요일에 오피스 투어를 하면서 봤지만 실외에서 아침을 먹으며 보는 경치는 또 달랐다.
완벽한 날씨에서 그늘진 곳에 자리를 잡아 완벽한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완벽한 날씨에서 그늘진 곳에 자리를 잡아 완벽한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아침을 먹고 있는 팀원들을 뒤로한 채 창피함을 무릅쓰고 셀카를 찍었다.
아침을 먹은 후 커피와 함께 르뱅 쿠키를 먹었다.
나는 다크 초콜릿 쿠키를 골랐는데 아주 달고 칼로리 높은 맛이었다.
한 번에 다 먹기는 힘들어서 조금 남겼던 것 같다.
나는 다크 초콜릿 쿠키를 골랐는데 아주 달고 칼로리 높은 맛이었다.
한 번에 다 먹기는 힘들어서 조금 남겼던 것 같다.
오후 12시 점심
점심은 뉴욕 팀 사람들과 함께 피어 오피스에서 먹었다.
피어 오피스에 대한 내용은 이전에 작성했던 오피스 투어 포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피어 오피스에 대한 내용은 이전에 작성했던 오피스 투어 포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는 해물로 만든 전 같은 걸 먹었는데 간이 좀 이상했다.
모든 음식이 너무 짰다.
심지어 사진 왼쪽에 있는 샐러드조차 소금 범벅인듯 했다.
모든 음식이 너무 짰다.
심지어 사진 왼쪽에 있는 샐러드조차 소금 범벅인듯 했다.
과일은 맛있었다.
오후 5시 30분 모모야 첼시
위키드 뮤지컬을 보러 가기 전 저녁으로 스시를 먹기로 했다.
브로드웨이로 가는 길에 있는 모모야 첼시 (Momoya Chelsea)라는 곳을 방문했다.
브로드웨이로 가는 길에 있는 모모야 첼시 (Momoya Chelsea)라는 곳을 방문했다.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모듬 스시를 주문했는데, 정확한 메뉴는 기억이 안나니 사진만..
가장 인상 깊어서 기억에 남은 스시는 캘리포니아 롤이다. 모듬 스시 2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빈약한 롤이 캘리포니아 롤이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의 캘리포니아 롤은 뭔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터질 것 같은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다.
뉴욕이라 캘리포니아 이름이 들어간 것에는 힘을 뺀 건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원래 캘리포니아롤은 아보카도, 오이, 게 맛살만 들어간다고 한다.
한국에서의 캘리포니아 롤은 뭔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터질 것 같은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다.
뉴욕이라 캘리포니아 이름이 들어간 것에는 힘을 뺀 건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원래 캘리포니아롤은 아보카도, 오이, 게 맛살만 들어간다고 한다.
4명이서 먹었는데 음식 값이 $158.96, 팁으로 $30를 내서 총 $188.96을 지불했다. 현재 환율로 약 27만 7천원이다.
오후 6시 50분 브로드웨이 극장
위키드(Wicked) 뮤지컬을 보러 브로드웨이로 향했다.
극장은 보안과 경비가 철저했다.
모든 입장객이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야 했다.
500석 이상의 좌석이 있는 브로드웨이에서 총기사고라도 났다간 대참사일 것이다.
모든 입장객이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야 했다.
500석 이상의 좌석이 있는 브로드웨이에서 총기사고라도 났다간 대참사일 것이다.
위 사진에서 왼쪽 아래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에 앉았다.
이 위치의 좌석에서는 이 정도 뷰가 나왔다.
웅장한 무대 세팅이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웅장한 무대 세팅이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무래도 영어라 모든 대사를 알아듣기는 힘들었지만, (특히 노래는 80% 이상 못 알아들었다) 내용은 따라갈 수 있었다.
2 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상당히 재미있었고, 왜 사람들이 뮤지컬을 보러 다니는지 알 것 같았다.
2 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상당히 재미있었고, 왜 사람들이 뮤지컬을 보러 다니는지 알 것 같았다.
뮤지컬 가격을 보기 전까지는...
브로드웨이 위키드 뮤지컬 가격
뮤지컬을 예매할 때 분명 가격을 들었다.
그런데 달러였는지 체감이 안됐었나보다.
그런데 달러였는지 체감이 안됐었나보다.
나중에 한국에 들어와서 정산할 때 보니 정산해야 할 금액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렇게 쓴 게 없는 것 같은데 뭐지 하고 보니까 뮤지컬이 거의 전부였다.
그렇게 쓴 게 없는 것 같은데 뭐지 하고 보니까 뮤지컬이 거의 전부였다.
당시 가격으로 $158.50 이었으니 2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재밌긴 했지만... 그정돈가...?
이런 교양 문화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나는 한 번으로 족한 경험인 것 같다ㅋㅋ
재밌긴 했지만... 그정돈가...?
이런 교양 문화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나는 한 번으로 족한 경험인 것 같다ㅋㅋ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이 날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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